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문단 편집) == 전투력 == 역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드퀘 세계관]] [[주인공]]들 중 불과 12살의 최연소 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사실 만화 파워 밸런스 자체가 드래곤 퀘스트의 범주를 뛰어넘었는데, 다이는 그런 오버 파워의 중심에 있다. [[용의 기사(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한 마디로 선천적으로 강함을 타고났던 것]]. [[마왕군 6대 군단]], 본진도 사실상 다이 단신으로 씹어먹은 거나 다름없다. 힘과 기술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적의 공격을 버텨내는 강인한 정신력과 천부적인 전투 센스가 어우러져서 백전노장에 지지 않는[* 후에 쌍룡문이 각성한 것과 동시에 진정한 의미의 용의 기사가 된 이후에는 지지 않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백전노장도 따라올 수가 없을 정도가 된다.] 능수능란한 싸움을 펼칠 수 있다. 그래서 전투에서만큼은 12살 소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늠름하고 조숙해 보인다.[* 특히 [[용의 문장]]의 힘에 제대로 눈을 뜬 이후부터는 전략적인 안목과 냉철한 판단력까지 생겨나서 상황을 잘 대처해 내자 바란과 [[버언]]이 놀라기도 했다.] 다만 극초반에는 자질은 뛰어나지만 [[마왕군 6대 군단]]장이나 [[해들러]]와 비교하면 [[용의 문장]]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그리 믿음직스럽지 못할 만큼 서투른 이미지였다. [[해들러]]와의 첫 번째 전투, [[크로코다인]]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용의 문장]]의 힘 덕분이었다. 거기다 이 때까지 다이는 [[분노]]하지 않으면 문장의 힘을 끌어낼 수도 없었기 때문에 이 역시 확실하게 능력의 범주에 포함시키기 어려웠다.[* [[흉켈]]과의 대결에서는 그의 가슴 아픈 과거에 동정심을 느껴서 문장의 힘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했다.] 허나 문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순수 본인의 역량만으로 [[흉켈]]을 쓰러뜨린 걸[* 특히 [[흉켈]]을 쓰러트릴 땐 용의 문장의 힘이 아니라 순전히 다이 본인의 투쟁본능만 남은 무의식 상태로 싸워 이미 이 때부터 다이의 재능이 범상치 않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기점으로 슬슬 용사로써의 완성도가 높아져 [[해들러]]와 [[프레이저드]]도 경계할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다. [[프레이저드]]와의 막판 대결에서는 아방류 도살법의 마지막 3단계인 공의 기술을 터득해 아방 스트랏슈를 완성하고, 용의 문장의 힘을 쓰지 않고도 [[프레이저드]]를 쓰러뜨린다. 이 시점에선 한 사람의 어엿한 용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뒷날 [[용의 문장]]도 발동하지도 않은 통상 상태에서 대련을 했음에도 북의 용사라 불릴 만한 실력자였던 [[노바(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노바]]가 점점 자기 자신과 명확한 역량 차를 느낄 정도였다.] 하지만 아버지인 용의 기사 바란에게는 완성도 높은 전투력 면에서 상대가 [[상위 호환]]이었기 때문에 거의 대적이 안 되는 편이었다.[* 다만 처음 다이와 맞붙고는 그 경지에 상당히 놀라긴 했다. 용의 기사도 성인이 되기 전에는 용의 문장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 거기다 다이는 기억을 되찾은 직후 바란전에서 그보다 더 성장했으며, 얼마 안되는 기간 동안 제대로 된 용의 기사 그 이상 수준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바란과의 대결에서 문장의 힘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되고 [[용의 문장]]을 손에 집중시켜서 싸우는 새로운 전투법을 얻었다. 다만, 처음에는 용의 문장의 힘을 항상 끌어내 싸우느라 스태미너가 떨어져버리는 문제가 있었고, [[자무자]]와의 싸움에서 체력 소모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마암]]을 보고 공격의 순간에 힘을 집중하는 방법으로 스태미너 문제를 극복한다. 그리고 아버지 바란을 운 좋게 비김과 동시에 사실상 이김으로서 명실공히 대마왕 [[버언]]에 대적할 수 있는 지상의 유일한 희망에 걸맞는 힘의 소유자가 되었다. 용의 힘을 견딜 만한 검이 없어 그 전투력이 불완전한 편이었으나 [[롱 베르크]]의 도움으로[* 특히 오리하르콘 재질 조차도 아닌 검으로 바란의 검인 [[진마강용검]]을 부러트렸다는 사실에 [[롱 베르크]]도 놀랄 정도였다.] [[다이의 검]]을 손에 넣으면서 사실상 완성 형태로 거듭나게 되었다. 사용하는 기술은 주로 아방류 도살법 대지참, 해파참, 공렬참, 그리고 스승의 필살기 [[아방 스트랏슈]]. 또한 흉켈과의 싸움에서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마법검을 습득한다. 마법검으로는 [[메라]]와 대지참을 조합한 화염 대지참, 라이데인과 아방 스트랏슈를 조합한 라이데인 스트랏슈를 쓰게 된다. 그리고 초마생물 해들러와의 재결전에서 아버지 바란의 기술인 [[기가 브레이크]]를 잠시 썼으며 바란의 희생을 딛고 문장까지 이어받아 [[포프]]의 조언도 있던 재기의 시기 나중에 노바와의 수련에서 '''아방 스트랏슈 X'''와 [[해들러]]와의 최후의 대결에서 창출해낸 '''기가 스트랏슈'''를 얻게 된다. 마법 쪽의 경우, 브라스에게 마법사로서 지도를 받아 다양한 주문을 일단 계약만은 해 두었지만, 초반에는 상당히 서툴러서 [[용의 기사]]의 힘을 쓰지 않으면 메라도 제대로 못 썼다. 때문에 아방도 스폐셜 하드 코스 대신 하드 코스로 선회해서 마법 시간을 줄이고, 검술을 집중해서 육성했다. 시간을 들여 스페셜 하드 코스를 완성하거나, 마프리트가 제대로 마법을 가르쳐 주었다면 다이의 마법사 쪽의 역량은 명색이 용의 기사의 혈통 답게 포프와 비교해 봐도 오히려 웃돌 정도로 높은 수준이 되었을 것이다.[* 똑같은 베기라마 주문을 사용해도 문장의 힘을 사용하면 포프는 물론, 그 마트리프를 웃돌 정도로 강력한 위력으로 구사했다. 용의 기사가 구사하는 최강의 공격주문인 기가데인은 깊은 바다 속에 있는 대마궁 외주부의 외벽을 뚫고 낙뢰가 들어올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문장 없이도 루라와 토베루라를 금방 익히는 것을 보아도 마법적 재능도 대단한 것을 알 수 있다. 로모스 왕국에서 [[마암]]이 사는 마을의 촌장에게 마법 특훈을 받은 이후로 실력이 붙기 시작했다. 싸움을 거듭하면서 문장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바기]], 라이데인과 토베루라, [[루라]]를 쓸 수 있을 정도까지 갔다. 단, [[기가데인]]의 경우 습득법을 몰라서인지 마지막까지 쓰지 못했다. [[쌍룡문]] 각성 후에는 용마인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도르오라]]까지 사용. 그것도 연발로 사용했다. 이러한 다이의 성장을 두고 [[킬 번]], [[버언]]은 [[해들러]]와의 최종전이 끝난 시점에서 '''"진화하는 작은 마신"'''이라고까지 표현했다.[* [[킬 번]]은 성장 속도로만 따지면 [[포프]]가 더 놀랍다고도 했다.] 실제로 이런 말이 나올 법한 것이, 다이의 작중 싸움들을 보면 레오나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마지막 싸움에 이르기까지, 대마왕 [[버언]]과의 싸움들을 제외하면 싸울 때마다 뭔가 꼭 하나씩 익혀나가고 또는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이 정도이니 작품 막판엔 생사가 불명된 시점이긴 하지만 나중에 성장한 뒤에 어떻게 될지 어떤 의미에선 두렵기까지 하다.(...) 특히 아버지 바란이 과거에 국가 하나를 잿더미로 만들고 링가이어와 카알을 초토화 시킨 걸 생각하면 이버지를 넘어선 최종 시기 다이의 힘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 게다가 [[최종 보스]]인 대마왕 [[버언]]과 싸워 이김으로써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의 반열에 올랐다.[* 사실 [[버언]]을 파멸시킨 시점부터 [[벨더]]가 돌인 상태로 볼 때 이미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다.][* 그리고 [[마더 드래곤]]이 말했듯이 [[버언]]의 힘은 신조차 웃돈다고 평가할 수준이다. 그런 [[버언]]조차 만신창이로 최종 시점의 다이에게 본체의 힘만으로는 밀린다고 인정하고 귀안왕 버전으로 싸웠는데도 다이는 마지막 힘을 짜내서 [[버언]]을 상대로 1 VS 1로 겨우 이긴 것이다. 총합해 보면 최종 시점의 다이는 신보다 강하다는 거다.] 단, [[마트리프]]가 용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아무 것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말했듯이, 도검술의 전반적인 기교 자체는 [[롱 베르크]]나 [[흉켈]]같은 절정급 [[고수]]들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편이며 용의 문장을 발동하지 않은 통상상태의 마법의 수준 역시 [[포프]]나 [[초마생물]] [[해들러]]같은 이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용의 기사]]의 힘 덕분에 그 떨어진다는 주문의 위력도 보통 인간과는 격이 다르긴 하다.] 용사로써의 완성도만 갖고 봐도 다재다능함이란 면에선 이전 용사인 아방에게 크게 뒤지기에 사실상 용의 기사로서의 능력이 주무기. 기량이 처지는 것은 다이가 아방이나 해들러 등등에 비해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생긴 일이지 자질이라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위의 인물들을 아득히 능가한다고 할 수 있다. 허나 이러한 용사로써의 기량과 용의 기사의 기량이 합쳐진 새로운 가능성이야말로 다이의 무서움을 단적으로 표현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의 강함은 타고난 전투 센스에 압도적으로 강력한 투기에서 비롯한다. 어지간한 적은 투기의 방출만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바란으로부터 용의 문장을 이어받아 쌍룡문이 각성되면서, 유사 용마인으로 변신하지 않은 통상상태의 신체능력 전반과 투기의 양과 질, 기본 마력량 모두 [[흉켈]]과 [[포프]]는 물론 초마생물 [[해들러]]는 물론 용마인 상태의 바란조차 뛰어넘어설 정도로 강해진 것은 물론 역대 용의 기사들의 전투 경험까지 모조리 계승하였으니, 말 그대로 초월적인 존재에다 예측불허의 가능성의 소유자로 거듭난 셈. [[버언]]이 말한 대로 '''천지를 좌지우지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셈이며 그 대마왕 [[버언]]이 다이의 말[* "내 내면에서 나 자신의 상상을 초월하는 '뭔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게 느껴져...! 마치...맨 처음 문장의 힘이 발동했던 때처럼...! 이거라면...가령 상대가 너라도 절대 뒤지지 않는 싸움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의 듣고 정말로 어이 없다는 듯 폭소하면서 "정말 몰라도 아무 것도 모른다", "그 정도 힘을 갖고도 뭘 이루어야 할 지에 대한 아무 생각도 없다라니 정말로 욕심이 없다", "그 정도 힘과 실력[* 대마왕 버언의 말에 의하면은 지금의 다이는 확실히 [[용마인]] 상태의 [[바란(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바란]]을 능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원래부터 타고난 용마인급 수준의 힘+[[쌍룡문]]과 그 투기력+역대 기사들이 지닌 전투의 유전자를 계승했다라는 점이 작용해 '''지금의 다이는 이제까지 자신([[버언]])이 만나온 그 어떠한 강자보다도 강력하다고 평가했다.''']을 지녔다면 그 힘을 아까워하기 마련이다"라며 어이 없으면서도 한심하다라는 듯 말하는 것은 물론[* 즉, 후반부 시점의 다이의 힘은 대마왕 [[버언]]이 다이의 아무런 욕심도 없는 반응에 정말로 어이 없고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일 만큼 매우 강력하다라는 것이 된다.], 자신([[버언]])의 [[크라이시스 황제|부하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을 할 정도.]] [[흉켈]]이 싸우는 방법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전형적인 [[전사]]라기보다는 [[세인트 세이야]]의 [[세인트|성투사]]에 가까운 것처럼, 다이의 싸움법도 [[드래곤 퀘스트]]의 전형적인 용사보다는 [[드래곤볼]]과 같은 [[주간 소년 점프]]의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 만화의 캐릭터에 더 가깝다. 능력자 배틀 만화로서 보자면 수수께끼의 힘의 각성, 노력을 강조하는 [[특훈]], 싸움 속에서 습득하는 번뜩이는 발상의 [[필살기]] 등 배틀 만화의 요소가 밸런스 좋게 결집되어 있다. 후반의 [[드래고닉 오라|용투기]]나 [[도르오라]]를 보면 거의 [[드래곤볼]] 시리즈와 같은 연출을 방불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